'가을야구 데뷔' 오타니…3점 홈런 '포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메이저리그 가을 야구에 처음으로 출전한 LA다저스의 오타니가 괴력의 3점 홈런을 터트리며 첫 승의 감격을 만끽했습니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스리런 홈런, 오타니의 가을야구 데뷔 첫 홈런입니다.
오타니는 다음 타석에서도 방망이가 부러질 정도의 힘찬 스윙으로 안타를 뽑아낸 뒤 득점을 추가해 7대 5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824291
메이저리그 가을 야구에 처음으로 출전한 LA다저스의 오타니가 괴력의 3점 홈런을 터트리며 첫 승의 감격을 만끽했습니다.
오타니는 샌디에이고에 3대 0으로 뒤진 2회 높은 공을 힘껏 받아 친 뒤 방망이를 내던지고 포효했습니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스리런 홈런, 오타니의 가을야구 데뷔 첫 홈런입니다.
시속 156km의 공을 받아 쳤는데 타구 속도가 무려 180km에 달했습니다.
오타니는 다음 타석에서도 방망이가 부러질 정도의 힘찬 스윙으로 안타를 뽑아낸 뒤 득점을 추가해 7대 5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