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4 TTG 트래블 어워드 ‘최고의 관광도시 기관’선정

김재범 기자 2024. 10.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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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이 TTG Travel 어워드에서 '최고의 관광도시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3회를 맞은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MICE 전문매체인 TTG 아시아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서울은 이번 수상 이외에도 미국 트래지 어워드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드 '최고의 MICE 도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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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이 TTG Travel 어워드에서 ‘최고의 관광도시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3회를 맞은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MICE 전문매체인 TTG 아시아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TTG 아시아는 1974년 창립된 아태지역 관광·MICE 전문매체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서울은 이번 수상 이외에도 미국 트래지 어워드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드 ‘최고의 MICE 도시상’ 등을 수상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K-팝, K-푸드를 비롯한 한류의 매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서울은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트렌디한 도시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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