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허영만도 놀란 진드기 모드 “집안이 어렵다”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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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진드기 게스트 면모를 자랑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태우가 출연해 오리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영만과 김태우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오리 맛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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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태우가 진드기 게스트 면모를 자랑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태우가 출연해 오리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영만과 김태우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오리 맛집을 찾았다. 최저가 오리탕과 가장 비싼 능이 오리백숙 사이에서 고민하던 김태우는 "비싼 것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허영만의 설득에도 불구 "능이 오리백숙도 맛있을 것 같다. 선생님이 오늘 계산 해놓고 가시면 나중에 와서 먹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드기 게스트'라는 애칭을 얻은 김태우는 오리탕을 먹던 중 주변 손님들을 구경했다. 김태우는 "저쪽에서 드시는 건 약간 맑은 국물이다"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허영만은 기습 인터뷰를 시전했다. 손님이 먹던 음식은 오리곰탕. "저희 하나 주문해 주시면 안 되냐"는 김태우의 진드기 모드에 허영만은 "미안하다. 집안이 어렵다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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