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고양이 놓고 사랑 싸움?’... “엉덩이 팡팡, 손목힘 키웠어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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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가 독특한 손목힘 기르는법을 자랑했다.

배우 류이서가 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와 전진은 고양이 엉덩이를 사랑스럽게 두드려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주말을 맞아 소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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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가 독특한 손목힘 기르는법을 자랑했다.

배우 류이서가 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엉덩이 팡팡 해주느라 손목힘 길러짐 뒷모습까지 귀여운 생두..”라는 글과 함께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와 전진은 고양이 엉덩이를 사랑스럽게 두드려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주말을 맞아 소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류이서가 독특한 손목힘 기르는법을 자랑했다. 사진 = SNS
전진은 밝은 초록색 톤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운동화와 함께 화이트 볼캡, 선글라스를 더해 야외에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야외룩이 돋보였으며, 실용적인 스타일을 중시한 그의 선택이 인상적이었다.
배우 류이서가 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 SNS
류이서는 심플한 블랙 티셔츠와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럽고도 세련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머리 위로 올린 선글라스와 블랙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며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편안함을 강조한 데일리룩 속에서도 특유의 단정한 매력과 우아함이 묻어나, 일상 속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류이서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린 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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