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 170㎏” 백종원, 특수부대 위해 ‘백패커’ 최초 진짜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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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역대급 스케일의 진짜 바비큐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안보현과 하루 전날 이미 메뉴를 준비했다며 상자 가득 거대한 양의 고기를 꺼냈다.
백종원은 "오늘 메뉴를 뭐를 준비했냐면 정말 여태까지 시도한 적이 없는 바비큐를 준비했다. 진짜 바비큐"라고 메인 메뉴를 소개하며 "고기를 많이 먹게 하려고 1인당 800g 잡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고경표가 "바비큐를 어떻게 하냐. 조리 기구가?"라고 묻자 백종원은 "그것도 공수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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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역대급 스케일의 진짜 바비큐를 선보였다.
10월 6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대한민국 최초의 특수부대 특전사 독수리부대로 향했다.
천리행군 훈련을 하는 부대원들을 위한 특수 요리가 의뢰됐다. 백종원은 안보현과 하루 전날 이미 메뉴를 준비했다며 상자 가득 거대한 양의 고기를 꺼냈다. 부위는 통삼겹살.
백종원은 “오늘 메뉴를 뭐를 준비했냐면 정말 여태까지 시도한 적이 없는 바비큐를 준비했다. 진짜 바비큐”라고 메인 메뉴를 소개하며 “고기를 많이 먹게 하려고 1인당 800g 잡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200명인데요?”라며 깜짝 놀랐고 백종원은 “170kg”이라고 말했다. 안보현은 “진짜 많다”고 전날 본 고기의 양을 말했다. 고경표가 “바비큐를 어떻게 하냐. 조리 기구가?”라고 묻자 백종원은 “그것도 공수해왔다”고 했다.
곧 트럭으로 바비큐를 할 터널식 바비큐 기계가 도착해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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