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이비·삼원에프에이, 차세대 교통카드 연구개발 협약

최영지 기자 2024. 10.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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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마이비(대표이사 손민수)는 최근 교통카드 단말기 제조·개발 회사인 삼원에프에이 주식회사(대표이사 홍원표)와 AI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통카드 시스템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 및 보급하기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차세대 교통카드 시스템은 태그리스(Tagless) 및 QR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을 도입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는 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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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마이비(대표이사 손민수)는 최근 교통카드 단말기 제조·개발 회사인 삼원에프에이 주식회사(대표이사 홍원표)와 AI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통카드 시스템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 및 보급하기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차세대 교통카드 시스템은 태그리스(Tagless) 및 QR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을 도입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는 게 목적이다. 또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태양광을 활용한 버스정보안내기와 저전력 교통카드 시스템 개발 및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시민참여형 플랫폼을 적용하여 부산시의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이번에 개발된 차세대 교통카드 시스템을 부산뿐 아니라 마이비 교통카드시스템이 구축된 전국에 확대 보급하고 수출을 통한 세계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마이비가 구축하는 교통카드 단말기에 대하여 상호 간에 단독으로 제조, 공급 및 관련 기술 지원을 하기로 하는 등 최고 수준의 협력과 상생관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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