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콘셉트는 빈티지? 성수 나들이 중 폭풍쇼핑

서유나 2024. 10. 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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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성수 나들이를 즐겼다.

이효리는 10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잼빈티지 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성수동에서 열린 플리마켓을 찾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빈티지 스타일의 옷을 입은 채 다양한 빈티지 인테리어 상품들을 구경하는 이효리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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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효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성수 나들이를 즐겼다.

이효리는 10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잼빈티지 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성수동에서 열린 플리마켓을 찾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빈티지 스타일의 옷을 입은 채 다양한 빈티지 인테리어 상품들을 구경하는 이효리가 눈에 띈다. 얼굴에 은은하게 번져 있는 미소에서 이효리의 빈티지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11년간 제주에서 거주했으나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올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매입했다. 연면적은 약 100평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뤄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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