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장대회, 전 세계 한인사회 대표 350명 한자리에!
전 세계 한인사회 대표 350명 한자리에!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 (10월 1일~10월 4일)
사상 첫 재외동포 단체 지원 설명회부터
동포 민원 해결할 분야별 상시 상담관까지
동포사회와 모국 간 상생발전 위한 소통 창구 마련해 눈길
[이상덕 / 재외동포청장 : 지금까지는 본국과 재외동포 사회의 소통과 교류의 장, 한인회장님들 간에 소통하는 자리의 의미가 있었다면 올해는 재외동포사회에 규모도 커지고 역량이 커졌기 때문에 본국과 재외동포사회가 서로 상호 간에 쌍방향으로 소통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더 내실 있는 행사를 마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동포사회 대표들,
어지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모국 발전상에 '자부심'
"거주국 사회·차세대에게도
대한민국 우수성 알리겠습니다"
[김점배 /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 요새 중동에 전쟁이 한창이라 이런 처지에 어려운데 이렇게 한인 회장대회 대회장을 맡아서 이걸 어떻게 정부에 대변해야 하나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면서 우리 700만 동포들이 이렇게 국내 초청해줌으로써 역량도 좀 키우고 제대로 알고 그다음에 지금까지 계속 우리가 대한민국이 이 정도로 크지 않았느냐 그런 대한민국이 일하는 것을 제대로 동포들이 잘 인지할 수 있는…]
[나인출 /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 우리가 어깨를 펼 수 있는 건 대한민국 조국이 이렇게 경제 대국이 되고 문화강국이 되다 보니까 우리는 굉장히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동포사회, 한국 정부에 무언가를 바라기 보다는 우리가 조국을 위해서 뭘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지 않을까 해서 그런 쪽에 저는 각 지역 회장님께 우리 문화라도 많이 알리자. 그리고 우리 차세대들을 후원, 육성해서 현지에서 자라나는 지도자로 우리가 육성하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성료 "내년에 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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