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MLB 포스트시즌 첫 출전 경기서 동점 3점포 작렬
오선민 기자 2024. 10. 6. 19:54
미국 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가 자신의 포스트 시즌 데뷔전에서도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다저스가 0대 3으로 뒤진 2회 말 2아웃 1, 2루 상황에 시속 156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오타니의 3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7대 5 역전승을 거두며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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