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22대 첫 국감…'이재명 vs 김건희' 격돌 예고 내일부터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겨냥하며 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비틀비틀' 차량 탑승…내일 경찰 출석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비틀거리며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다혜 씨는 내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이, 헤즈볼라 땅굴 파괴…'휴전 촉구' 시위 이스라엘이 남부 레바논 지역에서 헤즈볼라의 땅굴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1년을 맞아 전 세계 곳곳에서는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 의대생 휴학 제한적 허용…"미복귀 시 제적" 정부가 내년 1학기 복학을 전제로 의대생들의 휴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내년에도 복귀하지 않는 학생은 학칙대로 제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