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산병원, 보건관리전문기관 최우수 ‘S등급’ 획득

김재범 기자 2024. 10. 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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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 직업환경의학과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4년 보건관리전문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보건관리전문기관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산업간호사, 산업위생관리기사의 전문적인 기술지도 및 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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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안산병원 사진제공|고려대안산병원
고려대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 직업환경의학과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4년 보건관리전문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보건관리전문기관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산업간호사, 산업위생관리기사의 전문적인 기술지도 및 관리를 담당한다. 고용노동부는 보건관리전문기관의 수준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국 1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해 9개 기관이 S등급을 획득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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