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내년에 다시 만나요"…관광객 북적이며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린 홍삼축제가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의 고장인 진안에서 펼쳐진 만큼 홍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며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린 홍삼축제가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의 고장인 진안에서 펼쳐진 만큼 홍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며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방문객들은 "이번 축제에 방문하면서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게 됐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즐거움을 안겨주어 좋았다"며 "내년에는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해 같이 방문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김정배 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2024홍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 홍삼축제를 다녀간 모든 관광객에게 진안홍삼을 알릴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즐거움이 가득한 홍삼축제로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홍삼축제에 다녀가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대표축제인 홍삼축제를 더욱더 발전시켜 재미있고 알찬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