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X변요한, 7년 우정 금갈 뻔한 사연은?(미운 우리 새끼)

정에스더 기자 2024. 10. 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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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변요한과 배정남의 7년 우정에 처음으로 금이 갈 위기가 닥쳤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변요한과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절친 배정남과 변요한이 반려견들과 함께한 대환장 犬캉스 현장은 6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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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민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변요한과 배정남의 7년 우정에 처음으로 금이 갈 위기가 닥쳤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변요한과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배정남은 전신마비로 쓰러졌던 반려견 벨과의 첫 여행이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배정남과 벨을 알아본 시민들은 "벨 많이 괜찮아졌어요?"라며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또 배정남이 벨과 복자를 위해 준비한 특별 숙소가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정남은 벨이 쓰러졌던 당시 큰 힘이 되어줬던 절친 변요한을 위해 살아있는 장어를 공수해 와 변요한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요리를 하던 중 두 사람의 의견이 대립하며 처음으로 7년 우정에 금이 갈 위기가 발생했다는데. 변요한은 "그만 좀 해라"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눈물까지 흘린다. 과연 두 사람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반려견 벨과 복자와의 추억을 위해 과감히 변신에 나선다. 소문난 패셔니스타 배정남과 화보 장인 변요한의 180도 달라진 변신에 MC들과 母벤져스는 "이게 말이 되냐"라며 놀라워했다. 급기야 배정남은 벨을 위해 상의 탈의는 물론, 물에 뛰어드는 열정을 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절친 배정남과 변요한이 반려견들과 함께한 대환장 犬캉스 현장은 6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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