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송지효 잠옷 사업? 이해 안돼” 극딜 (‘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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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송지효 잠옷 사업을 디스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송지효가 잠옷 사업을 시작한다는 말에 "아니 근데 잠옷을 왜 사는 거야? 따로 잠옷을 사는 거야? 약간 옷이 좀 헐었는데 내 몸에 감기는 옷! 그걸 잠옷으로 쓰지 않아? 잠옷을 따로 사는 건 좀 이상해!"라며 소신 발언해 멤버들을 분노케 했다.

유재석은 "야! 좀 적당히 해!", 지석진은 "동생이 잠옷 사업한다는데!"라며 송지효 대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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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김종국이 송지효 잠옷 사업을 디스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이 구역의 골목대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송지효가 잠옷 사업을 시작한다는 말에 “아니 근데 잠옷을 왜 사는 거야? 따로 잠옷을 사는 거야? 약간 옷이 좀 헐었는데 내 몸에 감기는 옷! 그걸 잠옷으로 쓰지 않아? 잠옷을 따로 사는 건 좀 이상해!”라며 소신 발언해 멤버들을 분노케 했다.

유재석은 “야! 좀 적당히 해!”, 지석진은 “동생이 잠옷 사업한다는데!”라며 송지효 대신 분노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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