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성 식물 섭취 50대 등산객, 헬기로 병원 이송

박성은 2024. 10. 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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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낮 12시 40분쯤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가리산에서 50대 남성 등산객이 식물을 채취해 먹은 후 마비와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출동한 소방항공대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이 먹은 식물은 '투구꽃' 뿌리로 맹독성 식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등산객의 일행도 함께 투구꽃 뿌리를 먹었지만,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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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낮 12시 40분쯤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가리산에서 50대 남성 등산객이 식물을 채취해 먹은 후 마비와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출동한 소방항공대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이 먹은 식물은 '투구꽃' 뿌리로 맹독성 식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등산객의 일행도 함께 투구꽃 뿌리를 먹었지만,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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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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