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국제H웰니스페스타 개막식 ‘팡파르’ 대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영덕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이 지난 3일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6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을 비롯 내빈과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영덕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이 지난 3일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개막행사로는 △관객과 함께하는 인도 전통춤 공연 △자연을 소재로 한 악기의 합동 연주 △웰니스 토크 콘서트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 △고래불 해변 걷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의학, 인도 아유르베다, 독일 크나이프 등 세계 웰니스 의료 105가지를 상시로 체험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인도 현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인도 아유르베다 전문의 21명이 함께한 아유르베다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개막식에서 페스타 투어와 고래불 맨발 걷기를 함께 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누적된 피로와 묵혀 있던 스트레스가 시원한 바람에 날아가 버린 기분”이라며, “깊은 가을, 천혜의 자연을 누리면서 세계 전통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온전히 회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축제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