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하하 잦은 설사병에 건강 관리 지적 “장 좀 챙겨” (런닝맨)

장예솔 2024. 10. 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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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하하의 건강 관리를 지적했다.

10월 6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골목대장으로 변신해 서울의 맛골목을 접수하는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특색있는 맛골목을 찾아 원하는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골목대장 뽑기에 나섰다.

멤버들의 폭풍먹방이 예고돼 있는 가운데 양세찬은 "하하 형이 골목대장을 하면 정리가 안 될 것"이라며 하하가 설사병을 앓고 있음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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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하하의 건강 관리를 지적했다.

10월 6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골목대장으로 변신해 서울의 맛골목을 접수하는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특색있는 맛골목을 찾아 원하는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골목대장 뽑기에 나섰다. 멤버들의 폭풍먹방이 예고돼 있는 가운데 양세찬은 "하하 형이 골목대장을 하면 정리가 안 될 것"이라며 하하가 설사병을 앓고 있음을 폭로했다.

하하는 가방에서 직접 준비한 지사제를 꺼내며 "나 뽑아도 괜찮다. 배는 고프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왜 이렇게 설사를 하냐. 건강 관리 좀 해라"며 하하의 잦은 장 트러블을 지적, 하하는 "뭘 맨날 설사하냐. 갑자기 탈이 날 수도 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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