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할매곰집, 대덕구 오정동에 이웃돕기 수제 곰탕 150팩 기탁

최고나 기자 2024. 10. 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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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오정동에 위치한 옥순할매곰집(대표 김현옥)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곰탕 150팩을 기탁받았다.

오정동에 따르면 옥순할매곰집은 지난 2020년부터 연간 3-4회 직접 만든 수제 고기 곰탕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 곰탕은 총 2000여 팩이다.

김현옥 옥순할매곰집 대표는 "정성을 담은 곰탕 한 그릇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의 환절기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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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헌 오정동장과 김현옥 옥순할매곰집 대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기탁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오정동에 위치한 옥순할매곰집(대표 김현옥)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곰탕 150팩을 기탁받았다.

오정동에 따르면 옥순할매곰집은 지난 2020년부터 연간 3-4회 직접 만든 수제 고기 곰탕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 곰탕은 총 2000여 팩이다.

김현옥 옥순할매곰집 대표는 "정성을 담은 곰탕 한 그릇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의 환절기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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