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인프라 확충' 대구 서구, 평리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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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초등학생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평리)'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돌봄서비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 20명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 센터는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2026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내당·비산권역을 개소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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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초등학생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평리)'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평리5동 1485-5번지 일대에 조성된 서구 복합청사 5층에 위치한다.
돌봄서비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 20명 대상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숙제·독서 지도, 창의력 높이기 등이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이 센터는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2026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내당·비산권역을 개소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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