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정보통신과·안전정책과, 충북도정혁신대회 수상

임양규 2024. 10.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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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과가 우수상, 안전정책과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통신과는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분석시스템 구축'으로, 안전정책과는 '전국 최초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개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분석시스템 구축'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누리집에 올리는 것으로, 신고가 가능한 점과 축적된 데이터로 청소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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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과가 우수상, 안전정책과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통신과는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분석시스템 구축’으로, 안전정책과는 ‘전국 최초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개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청주시 관계자들이 4일 충북도에서 열린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10. 04. [사진=청주시]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분석시스템 구축’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누리집에 올리는 것으로, 신고가 가능한 점과 축적된 데이터로 청소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개발’은 재난상황 시 해당 부서로 즉시 상황을 전파하고 모든 부서에 처리 현황을 공유,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가능케 했다는 평을 받아 수상했다.

남석화 시 정책기획과장은 “청주시의 우수 혁신 사례가 다시 한 번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4일 충북도청에서 열렸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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