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정보통신과·안전정책과, 충북도정혁신대회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과가 우수상, 안전정책과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통신과는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분석시스템 구축'으로, 안전정책과는 '전국 최초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개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분석시스템 구축'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누리집에 올리는 것으로, 신고가 가능한 점과 축적된 데이터로 청소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과가 우수상, 안전정책과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통신과는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분석시스템 구축’으로, 안전정책과는 ‘전국 최초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개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분석시스템 구축’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누리집에 올리는 것으로, 신고가 가능한 점과 축적된 데이터로 청소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개발’은 재난상황 시 해당 부서로 즉시 상황을 전파하고 모든 부서에 처리 현황을 공유,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가능케 했다는 평을 받아 수상했다.
남석화 시 정책기획과장은 “청주시의 우수 혁신 사례가 다시 한 번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4일 충북도청에서 열렸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최동석 정신 차리세요"…이혼전문 변호사의 쓴소리
- '여고생 살해' 박대성 동창생 증언…"센 애들한테 굽신"
- "불꽃축제 사진 찍으려고"…뗏목 타고 한강 배회한 일행, 경찰에 인계
- "은평 일본도 사건 재발 막자"…경찰, 도검 1만 3천여정 허가 취소
- 청바지도 아닌데 왜…아이폰16 '물빠짐' 현상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면허 취소 수준"
- "수능이 코앞"…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눈길'
- "항상 막히는 동부간선로"…지하도로 착공 '호재'
- 22대 국회 첫 국감…'핫이슈'가 "배달"
- [포토]가을밤 수놓는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