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체험 페스티벌' 12일 개최

이성덕 기자 2024. 10.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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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오는 12일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체험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표 생태관광 자원인 서리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저수지인 서리지는 북구가 수변생태공원으로 가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로 유명하다.

행사장에서 1㎞ 정도 떨어진 경북도인재개발원교육생 본관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해 방문객이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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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개최되는 '서리지 감정마켓&체험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오는 12일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체험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표 생태관광 자원인 서리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저수지인 서리지는 북구가 수변생태공원으로 가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로 유명하다. 소나무 등 수목 52종, 3만5000여그루와 수변공원에 어울리는 물억새 등 초화류 31종 11만 포기가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나만의 집 만들기, 에어바운스, 가족장기자랑, 피크닉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장에서 1㎞ 정도 떨어진 경북도인재개발원교육생 본관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해 방문객이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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