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 한방제품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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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역 한방제품이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다.
제천한방연합회와 베트남 한국상품 전시장은 최근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 비지니스룸에서 한방제품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제천한방연합회 제조·유통클러스터에서 생산되는 한방제품 중 3개 업체의 5품목이 올해 수출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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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지역 한방제품이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다.
(사)제천한방연합회와 베트남 한국상품 전시장은 최근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 비지니스룸에서 한방제품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제천한방연합회 제조·유통클러스터에서 생산되는 한방제품 중 3개 업체의 5품목이 올해 수출길에 오른다.
이번 수출로 연간 판매익이 최소 1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사)제천한방연합회는 전망하고 있다.
연합회는 현지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더 많은 한방제품을 베트남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와 수출 대행을 맡고 있는 최인준 대표는 "제천 한방제품의 우수성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이번 제천한방 클러스터와의 수출 및 판매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제천한방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제천 한방제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기회가 되었다"며 "제천시 한방클러스터 75개 업체의 제품 인지도가 높아져 더 많은 수출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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