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구곡 어진바람길 걷기행사 26일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람난 여행! 오감 여행!' 걷기 행사가 오는 2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 관광길에서 열린다.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어진바람길(청석굴~옥화대)에서 진행한다.
어진바람길은 옥화구곡 관광길 3구간 중 1구간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과 6월, 각각 3구간(신선바람길)과 2구간(꽃바람길)에서 걷기 행사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바람난 여행! 오감 여행!’ 걷기 행사가 오는 2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 관광길에서 열린다.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어진바람길(청석굴~옥화대)에서 진행한다. 어진바람길은 옥화구곡 관광길 3구간 중 1구간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과 6월, 각각 3구간(신선바람길)과 2구간(꽃바람길)에서 걷기 행사를 열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마지막 1코스 걷기 행사이자, 올해 마지막 걷기 행사라고 설명했다.
1코스는 청석굴~운암2길~운암1길~청석굴(3.7㎞, 90분 소요)을 걷는다. 2코스(9.4㎞, 180분 소요)는 어진바람길을 왕복하는 것이다.
걷기 행사에선 라디오DJ와 함께하는 △라디엔티어링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추억 담기 △퀴즈이벤트 △마을장터 등을 운영한다.
걷기대회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을장터 쿠폰(5천원 상당)과 미원면 특산물 쿠폰(5천원 상당)을 준다.
참가신청은 23일까지 청주여기 앱과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최동석 정신 차리세요"…이혼전문 변호사의 쓴소리
- '여고생 살해' 박대성 동창생 증언…"센 애들한테 굽신"
- "불꽃축제 사진 찍으려고"…뗏목 타고 한강 배회한 일행, 경찰에 인계
- "은평 일본도 사건 재발 막자"…경찰, 도검 1만 3천여정 허가 취소
- 청바지도 아닌데 왜…아이폰16 '물빠짐' 현상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면허 취소 수준"
- "수능이 코앞"…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눈길'
- "항상 막히는 동부간선로"…지하도로 착공 '호재'
- 22대 국회 첫 국감…'핫이슈'가 "배달"
- [포토]가을밤 수놓는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