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통합 10년' 청주 옥화구곡 관광길서 26일 걷기행사

김형우 2024. 10. 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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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6일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 관광길에서 '바람난 여행! 오감 여행!' 걷기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화구곡 관광길 3구간 중 1구간인 어진바람길(청석굴∼옥화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코스는 3.7㎞ 거리(90분 소요)의 1코스(청석굴∼운암2길∼운암1길∼청석굴)와 9.4㎞ 거리(180분 소요)의 2코스(어진바람길 왕복)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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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6일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 관광길에서 '바람난 여행! 오감 여행!' 걷기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옥화구곡 걷기행사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옥화구곡 관광길 3구간 중 1구간인 어진바람길(청석굴∼옥화대)에서 열린다.

앞서 시는 지난 4월과 6월에 3구간(신선바람길)과 2구간(꽃바람길)에서 각각 걷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의 코스는 3.7㎞ 거리(90분 소요)의 1코스(청석굴∼운암2길∼운암1길∼청석굴)와 9.4㎞ 거리(180분 소요)의 2코스(어진바람길 왕복)로 나뉜다.

걷기 행사 외에도 라디오 DJ와 함께하는 라이엔티어링, 필름 카메라 추억 담기, 퀴즈이벤트, 마을장터 등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을장터 쿠폰(5천원 상당)과 미원면 특산물 쿠폰(5천원 상당)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청주여기 앱과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되고,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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