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2024년 보건복지부 장애인일자리 사업 우수일자리 기관(우수상) 선정

석지연 기자 2024. 10. 6.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동네학교가 2024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기관(우수상)으로 선정됐다.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참여자 및 우수일자리 기관 선정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시상을 통해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형별 다양한 우수일자리(수행기관 및 배치기관) 사례 발굴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 공모가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꽃동네학교가 2024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기관(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충북교육청

[충북] 꽃동네학교가 2024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기관(우수상)으로 선정됐다.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참여자 및 우수일자리 기관 선정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시상을 통해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형별 다양한 우수일자리(수행기관 및 배치기관) 사례 발굴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 공모가 이뤄졌다.

꽃동네학교는 복지일자리(연계) 및 취업지원관 운영 사례 분야에 참여해 우수상으로 선정됐고,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및 상금 30만 원을 수여받았다.

꽃동네학교는 장애인일자리(특수교육-복지연계형)사업으로 1월부터 현재까지 20명의 학생들이 환경정리, 사서보조, 급식보조, 우편물 배달, 바리스타 업무 등에 참여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학생에게 다양한 일자리 참여를 통한 취업 기술 향상 및 직장 적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특수학교(급) 학생들이 초, 중, 고, 전공과에서 교과와 연계해 학생의 적성과 발달 단계에 맞는 선제적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학교기업(꽃구움)과 카페(꽃다방) 운영을 통한 직무체험형 현장실습을 상시 운영한 결과,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직장 내 적응 능력 증진과 전문 기술 습득의 사례가 선정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직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을 갖춘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북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