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에서 세계문화예술대전 국제교류전 개최

황희경 2024. 10.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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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서화가 작품을 소개하는 제28회 세계문화예술대전 국제교류전과 공모전이 8∼12일 경북 영덕 영덕국민체육회관에서 열린다.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과 영덕군, 대한민국 헌정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세계 13개국 작가 700여 작품이 전시된다.

이무호 세계문화예술 발전센터 회장은 6일 "이번 세계문화예술대전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교류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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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예술대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한국과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서화가 작품을 소개하는 제28회 세계문화예술대전 국제교류전과 공모전이 8∼12일 경북 영덕 영덕국민체육회관에서 열린다.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과 영덕군, 대한민국 헌정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세계 13개국 작가 700여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에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정계 인사와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여원구, 공영석, 박영진, 송신일 등 한국 원로·중진작가 작품도 전시된다.

중국에서는 북경 중화세기단 세계예술센터 장걸 원장 일행 등이 내한한다.

이무호 세계문화예술 발전센터 회장은 6일 "이번 세계문화예술대전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교류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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