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 접수

김인규 기자 2024. 10.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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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오는 18일까지 내년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 농업농촌을 위한 청년농 유입 활성화와 재배역량 및 기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에게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으로 소득창출 및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은 스마트팜 신축, 양액재배 시설, 에너지시설, ICT 복합환경제어설비 등을 포함한 맞춤형 스마트팜(0.3∼0.5㏊) 조성에 최대 4억5000만원(자부담 30% 포함)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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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까지…최대 4억5000만원 지원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오는 18일까지 내년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 농업농촌을 위한 청년농 유입 활성화와 재배역량 및 기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에게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으로 소득창출 및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은 스마트팜 신축, 양액재배 시설, 에너지시설, ICT 복합환경제어설비 등을 포함한 맞춤형 스마트팜(0.3∼0.5㏊) 조성에 최대 4억5000만원(자부담 30% 포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충남도에 정착을 희망하는 19세∼44세까지의 청년농업인(2006∼1980년생)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교부결정전까지 주소지 이전을 완료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스마트팜 보급으로 다가올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해 농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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