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능금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김정화 기자 2024. 10. 6.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의 '위더스상(With-US)'을 수상했다.

6일 NH농협 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능금농협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서병진 조합장을 비롯한 대구경북능금농협 임직원과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석현 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건실한 성장을 이뤄 왔고 올해 손해보험 사업을 통한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로 위더스 사무소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경북능금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의 '위더스상(With-US)'을 수상했다. (사진 = NH농협 경북본부 제공) 2024.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능금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의 '위더스상(With-US)'을 수상했다.

6일 NH농협 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능금농협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서병진 조합장을 비롯한 대구경북능금농협 임직원과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석현 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위더스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매년 농업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며, 농협손해보험 사업을 통해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한 사무소에 수상하는 상이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건실한 성장을 이뤄 왔고 올해 손해보험 사업을 통한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로 위더스 사무소로 선정됐다.

올해 2분기 순일반보험 실적 달성률 전국 1위, 9월 NH농협손해보험 신상품 실적 전국 1위를 달성하며 경북뿐만이 아닌 전국 농축협 중에서도 비이자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한 보험추진 우수 사무소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들의 실익 증대와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써서 안정적인 조합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