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환경인증평가 교육…가상현실 활용해 실감 나게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10.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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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실제 현장과 최대한 유사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VR을 활용해 교육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이수자는 강의 참여도 등 평가를 거쳐 국립환경과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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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차 관련 업계 종사자가 대상이며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실제 현장과 최대한 유사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VR을 활용해 교육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이수자는 강의 참여도 등 평가를 거쳐 국립환경과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올해 교육은 고전압 안전교육 등 현장 지식 향상을 위해 전년도 교육의 수강 의견을 반영해 실습 비중을 보다 확대했다.

교육 희망자는 7~10일 한양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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