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교차 크고 쌀쌀…남부·제주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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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오후 시민들이 비가 내리는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내일(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권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충청권 남부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은 오전까지, 경상권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6∼7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전남 남해안, 북서 내륙을 제외한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5∼20㎜, 광주·전남과 전북, 경남 북서 내륙, 대구·경북 5∼10㎜, 충남북 남부 5㎜ 안팎입니다.
울릉도·독도는 내일 하루 5∼2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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