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개천절 폭주 행위 집중단속…64건 적발

서주영 기자 2024. 10. 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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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개천절 이륜차 폭주 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반 행위 64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개천절 전날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청주 사창사거리·터미널사거리 등 도내 주요 지점에 하루 평균 92명의 병력과 39대의 순찰 차량을 배치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으로 도로 위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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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폭주 행위 단속 현장 (사진= 충북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개천절 이륜차 폭주 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반 행위 64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적발 사항은 벌금 수배자 검거 1건, 무면허 운전 1건, 신호위반 10건, 인도 주행 3건, 안전모 미착용 29건, 기타 20건이다.

경찰은 개천절 전날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청주 사창사거리·터미널사거리 등 도내 주요 지점에 하루 평균 92명의 병력과 39대의 순찰 차량을 배치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으로 도로 위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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