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9년 전 산 빌딩 시세차익 106억원

방재혁 기자 2024. 10. 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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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9년 전 128억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6층 건물의 현재 시세가 약 234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당시 인근 시세가 평당 8500만~9500만원으로, 다소 비싼 것으로 평가됐지만 해당 건물은 KT&G 상상마당 인근 홍대 클럽거리 메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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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세 약 234억원

방송인 신동엽이 9년 전 128억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6층 건물의 현재 시세가 약 234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신동엽. /뉴스1

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은 신동엽이 2015년 4월 1991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노후 건물을 128억원(평당 9639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당시 인근 시세가 평당 8500만~9500만원으로, 다소 비싼 것으로 평가됐지만 해당 건물은 KT&G 상상마당 인근 홍대 클럽거리 메인에 위치한다.

신동엽은 기존 건물을 7년간 보유하다 전체 층 임차인 명도가 확정되고 난 뒤 6층 건물을 철거하고, 지난해 121억원 정도의 대출을 일으켜 건물을 새로 지었다.

2023년 당시 신축 비용은 평당 1000만원으로, 연면적 439.29평을 곱해서 계산하면 약 44억원이다. 세금 등 부대비용을 더한 총 매입원가는 182억원으로 61억원가량의 현금이 투자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건물은 9년 전 매입가보다 최소 106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최근 인근에 있는 건물의 매각 사례를 보면 평당 1억4000만~1억5200만원에 거래돼, 토지 면적 가치로만 최소 186억원에 이른다. 건물 신축 비용까지 더하면 현재 시세는 234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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