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곡성·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소 55곳 확정

전원 기자 2024. 10. 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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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16 곡성·영광군수 재선거의 투표소 55곳(곡성 14곳, 영광 41곳)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55곳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이번 곡성·영광군수재선거에서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6만 9888명으로 곡성 2만 4640명, 영광 4만 52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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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안내문·선거공보·거소투표용지도 발송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16 곡성·영광군수 재선거의 투표소 55곳(곡성 14곳, 영광 41곳)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55곳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집으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재선거를 실시하는 지역의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물, 거소투표신고자 290명(곡성 82명, 영광 208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이번 곡성·영광군수재선거에서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6만 9888명으로 곡성 2만 4640명, 영광 4만 5248명이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며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정책공약마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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