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셀프 보증 서비스 2만건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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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셀프보증 서비스 도입 6개월 만에 발급 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월에 도입된 셀프보증 서비스는 2000만원 미만의 신규 보증에 대해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신청 즉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우선 2만번째 보증서를 발급받은 조합원으로는 50년간 기계설비업을 운영해 온 삼삼설비㈜가 선정, 조합으로부터 감사패와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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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셀프보증 서비스 도입 6개월 만에 발급 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월에 도입된 셀프보증 서비스는 2000만원 미만의 신규 보증에 대해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신청 즉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빠른 처리 속도와 높은 편리성 덕분에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합은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8일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선 2만번째 보증서를 발급받은 조합원으로는 50년간 기계설비업을 운영해 온 삼삼설비㈜가 선정, 조합으로부터 감사패와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또한 최다 발급 건수 및 누적 수수료 상위 조합원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아울러 셀프보증을 처음 이용한 조합원 선착순 100개사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 기간 내 셀프보증을 발급받은 모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셀프보증 서비스가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더욱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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