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 구미·영주 선정…국비 5억씩 확보

정우용 기자 2024. 10. 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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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는 각각 국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구미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용자전거 도입 △거점별 스테이션 설치 △지도 플랫폼을 연계한 자전거 통합포털 구축 △안전강화를 위한 자전거도로 재정비, 단절구간 해소, 안전시설물 설치 △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데이 운영, 자전거 이용자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으로 자전거 활력 도시를 조성한다.

영주시는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구축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 테마파크, 무섬마을, 영주호 관광단지 등 지역 핵심 관광자원과 연계한 자전거 관광상품 개발, 전국단위 자전거 행사 추진, 자전거 마일리지 서비스 시스템 구축으로 자전거 레저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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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모범도시 구미시 조성도 /뉴스1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도는 6일 행정안전부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서 구미시와 영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시는 각각 국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구미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용자전거 도입 △거점별 스테이션 설치 △지도 플랫폼을 연계한 자전거 통합포털 구축 △안전강화를 위한 자전거도로 재정비, 단절구간 해소, 안전시설물 설치 △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데이 운영, 자전거 이용자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으로 자전거 활력 도시를 조성한다.

영주시는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구축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 테마파크, 무섬마을, 영주호 관광단지 등 지역 핵심 관광자원과 연계한 자전거 관광상품 개발, 전국단위 자전거 행사 추진, 자전거 마일리지 서비스 시스템 구축으로 자전거 레저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자전거길은 낙동강, 문경새재, 동해안 국토 종주 자전거길 등 총 연장 2385㎞가 조성돼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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