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 구미·영주 선정…국비 5억씩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시는 각각 국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구미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용자전거 도입 △거점별 스테이션 설치 △지도 플랫폼을 연계한 자전거 통합포털 구축 △안전강화를 위한 자전거도로 재정비, 단절구간 해소, 안전시설물 설치 △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데이 운영, 자전거 이용자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으로 자전거 활력 도시를 조성한다.
영주시는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구축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 테마파크, 무섬마을, 영주호 관광단지 등 지역 핵심 관광자원과 연계한 자전거 관광상품 개발, 전국단위 자전거 행사 추진, 자전거 마일리지 서비스 시스템 구축으로 자전거 레저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도는 6일 행정안전부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서 구미시와 영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시는 각각 국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구미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용자전거 도입 △거점별 스테이션 설치 △지도 플랫폼을 연계한 자전거 통합포털 구축 △안전강화를 위한 자전거도로 재정비, 단절구간 해소, 안전시설물 설치 △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데이 운영, 자전거 이용자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으로 자전거 활력 도시를 조성한다.
영주시는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구축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 테마파크, 무섬마을, 영주호 관광단지 등 지역 핵심 관광자원과 연계한 자전거 관광상품 개발, 전국단위 자전거 행사 추진, 자전거 마일리지 서비스 시스템 구축으로 자전거 레저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자전거길은 낙동강, 문경새재, 동해안 국토 종주 자전거길 등 총 연장 2385㎞가 조성돼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저승사자 보인다" 김수미 별세 후 제목 바꿔치기…무당 유튜버 비난 폭주
- 김용건 "2주 전 故 김수미와 통화했는데…비보에 넋 잃어"
- '척추협착증' 이봉걸, 휠체어 신세…"기초연금 40만 원으로 한달 산다"
- "아가씨 있어요? 모텔 좀 찾아줘"…최민환 유흥업소 녹취록 '충격'
- 성폭행 후 살해, 묘지 위에 십자가 모양 유기…인육 먹은 악마
- 김용건, 3세 늦둥이 두고 영정 준비…"둘째 아들에 사진 골라서 보냈다"
- 빽가 "친분 없는 女연예인이 '누드 찍어달라' 요청…○○해서 거절"
- "믿기지 않아"…김수미 별세에 장례식장 홈페이지도 마비
- 뻐꾸기 아내 어찌하오리까…바람나 집 나간 아내, 또다른 남자 아이를 내 호적에
- 27년간 하루도 안 쉰 청소부 아빠 "딸 판사·아들 의사 됐다"…응원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