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 도전' 이러다 LG도 업셋 당한다...4번~9번 타자 24타수 무안타 침묵 [MHN이슈]

박연준 기자 2024. 10.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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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러다 LG도 업셋을 당할지 모른다. 타선이 살아나야 한다.

LG 트윈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준PO 1차전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역대 5전 3선승제 준PO에서 1차전을 내준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26.7%에 불과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LG, 왕조 도전을 위해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이날 LG 타선은 1~3번 상위 차선을 제외하고는 침묵했다. 2번타자로 나선 신민재가 멀티히트, 오스틴 딘이 적시타를 터뜨렸으나 4번타자부터 9번타자까지 24타수 1안타로 처참했다. 또 팀 전체 안타 역시 5개에 그쳤다.

하위 타선에서 변화된 모습이 필요하다. 무안타 침묵한 김현수를 비롯해 박동원, 박해민이 2차전에선 활력 넘치는 타격 생산을 보여줘야 한다.

반면 KT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지난 1일 SSG와 5위 결정전 승리를 시작으로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2경기에 이어 이날 승리까지 거두며 가을야구 4연승을 질주 중이다. 

한편, 임찬규가 2차전 LG 선발로 나선다. 임찬규는 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3.83을, KT를 상대로는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70을 올렸다.

이에 맞선 KT 엄상백은 시즌 13승 10패 평균자책점 4.88을, LG전 1승 1패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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