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국제도시 근린 공원 2곳 맨발 황톳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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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부터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 두 곳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6억 원을 투입해 미추홀공원과 랜드마크시티 3호 근린공원에 폭 2m, 연장 약 400m 내외로 황톳길을 조성했다.
최윤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맨발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며 "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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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부터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 두 곳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6억 원을 투입해 미추홀공원과 랜드마크시티 3호 근린공원에 폭 2m, 연장 약 400m 내외로 황톳길을 조성했다.
인천경제청은 황톳길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족장 △신발장 △그늘막 △의자 △황토체험장 등의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최윤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맨발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며 "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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