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아파트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정진욱 기자 2024. 10. 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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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 49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2층과 15층에서 9명을 구조했으며, 8명은 옥상으로 대피시킨 후 구조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진압 장비 32대, 진압대원 83명을 투입해 오후 9시 37분쯤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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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5일 오후 8시 49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2층과 15층에서 9명을 구조했으며, 8명은 옥상으로 대피시킨 후 구조했다. 나머지 입주민 80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진압 장비 32대, 진압대원 83명을 투입해 오후 9시 37분쯤 불을 껐다.
신고자 A 씨는 "아파트 7층에서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했다.
소방 당국은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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