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늪 빠진 尹… 다음주 잇단 외교행보, 돌파구 될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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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공식 방문으로 원전을 넘어 무역·금융·첨단기술·과학·인적 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이끌어낸 후 2주 반 만에 또다시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다음 조사인 9월 4주차 여론조사(9월24∼26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 대상)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율이 23%로 반등하며 다행히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한국갤럽의 9월 4주차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반등할 수 있었던 요인도 외교였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 방문에서 무역·투자 협력 확대는 물론 대형 인프라사업 수주 지원과 공급망·에너지·방산·해양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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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공식 방문으로 원전을 넘어 무역·금융·첨단기술·과학·인적 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이끌어낸 후 2주 반 만에 또다시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최근 20%대 초중반의 낮은 지지율의 늪에 빠진 상황에서 국정운영 긍정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온 외교 성과를 지렛대 삼아 지지율 상승을 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엿새간 순방

◆‘지지율 늪’ 빠진 尹… 외교 성과, 탈출구 될까
윤 대통령은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의 갈등, 쌍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및 재표결,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녹취 논란 등 각종 정치현안이 잇달아 불거지며 윤 대통령 지지율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 긍정평가 요인은 계속해서 ‘외교’가 1위를 차지해오고 있다. 한국갤럽의 9월 4주차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반등할 수 있었던 요인도 외교였다. 긍정평가 이유로 ‘외교(25%)’가 첫손에 꼽혔다. 그런 만큼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 성과가 중요하다.
◆자원·첨단기술 등 협력 확대… 이시바와 첫 회담 가능성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의 기대 성과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적동반자 관계’ 수립과 경제·자원 협력 등을 꼽았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 방문에서 무역·투자 협력 확대는 물론 대형 인프라사업 수주 지원과 공급망·에너지·방산·해양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필리핀이 원전 건설 재개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양국 간 원전 협력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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