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촌 도로 신규사업 16개 노선에 1072억 투입

박홍식 기자 2024. 10. 6.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농촌 도로 신규사업 16개 노선에 1072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농촌 정주 여건 확보와 영농 활성화 지원을 위해서다.

농어촌도로 신규 건설사업 16개 노선에 총사업비 1072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촌지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은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업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 정주여건 개선 기대
경북 김천시청 (사진=뉴시스 DB)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농촌 도로 신규사업 16개 노선에 1072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농촌 정주 여건 확보와 영농 활성화 지원을 위해서다.

농어촌도로 신규 건설사업 16개 노선에 총사업비 1072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김천 농소면 입석리~성주군 초전리를 잇는 지방도 913호 확장 개량 ▲농소면 봉곡리~남면 운곡리 잇는 군도 9호선 개설사업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촌지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은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업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