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불꽃 장관'에 100만 인파 환호…큰 혼란 없이 마무리
김수영 기자 2024. 10. 6.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5일) 저녁 100만 인파가 몰린 서울 세계 불꽃 축제가 큰 혼란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선선한 날씨 속에 역대 최대의 10만 발 넘는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고,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화려한 불꽃 장관에 환호했습니다.
주최 측은 행사장 주변 등에 3천4백 명이 넘는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했고, 경찰도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 등에 경력 2천4백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 저녁 100만 인파가 몰린 서울 세계 불꽃 축제가 큰 혼란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선선한 날씨 속에 역대 최대의 10만 발 넘는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고,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화려한 불꽃 장관에 환호했습니다.
주최 측은 행사장 주변 등에 3천4백 명이 넘는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했고, 경찰도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 등에 경력 2천4백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브스夜] '그알' 4살이 된 24살 성폭력 피해자…사망 전 남긴 증언들로 억울함 풀까
- 서울불꽃축제 보려고…보트와 뗏목에 타고 있던 4명 구조
- 전남 고흥 교차로서 트럭이 경차 충돌…70대 부부 사망
- 군사기밀 이렇게 샌다…"돈 필요해서·연인과 카톡하다"
- 국가자격시험 답안 파쇄에 "행정사 시험도 문제" 소송냈다가 패소
- 허위공시로 투자금 193억 유용…하이소닉 전 대표 실형 확정
- 티웨이항공, 특정 항공기 운항정지 명령 및 20억 과징금
- 문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면허 취소 수준
- 이스라엘 "헤즈볼라 '라드완' 특수부대 땅굴 파괴"
- 머리 부여잡고 가라앉아 결국 사망…안전요원 없는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