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충남권, 아침 11도·낮 23도…일교차 크고 한때 비

김도현 기자 2024. 10. 6.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며 일교차도 클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 지역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일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며 일교차도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특히 늦은 오후부터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 지역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