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빵 할인 받고 ‘프리패스’ 입장…특별한 그녀들? [수민이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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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은 물론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임산부에게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전 지점에서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는 성심당은 기본 30분에서 1시간 가량 줄을 서야 매장 입장이 가능하다.
성심당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해 5%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만삭 임산부의 경우 줄을 서지 않게 배려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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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은 물론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임산부에게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전 지점에서 제공하고 있다. 임산부 배지나 산모 수첩 등을 지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심당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해 5%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만삭 임산부의 경우 줄을 서지 않게 배려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성심당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행 영유아보호법상 상시 여성 근로자 300인 이상 또는 근로자 50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사업주가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한편 성심당은 코레일유통과의 임대료 문제를 해결했다.
2012년 11월 대전역에 처음 자리 잡은 성심당은 2019년 역사 2층에 위치한 현재의 자리로 이전, 매달 1억여 원의 수수료를 코레일유통에 납부해 왔다. 하지만 코레일유통은 올 2월 대전역 매장의 임차계약이 만료되자 새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했고, 월 수수료를 기존 4배가 넘는 4억 4000만원의 금액을 제시, 갈등을 빚었다. 갈등은 지난 27일 공개경쟁입찰 결과 기존 성심당 운영업체 ‘로쏘’가 선정되면서 마무리됐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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