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뒤에서 엉겨붙는 이상이 하체에 불쾌 “엉덩이 떼”(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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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상이가 민망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날 유재석, 이이경, 이상이는 마을 주민을 위해 커다란 김치 냉장고 옮기기에 도전했다.

이때 좁은 문을 만난 유재석과 이상이는 다소 민망한 포즈로 함께 김치 냉장고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이상이의 난데없는 밀착 서포트에 "야 너 엉덩이 떼. 이상이 엉덩이 떼라니까"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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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상이가 민망한 포즈를 선보였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1회에서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배우 이상이와 함께 농사일을 하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이이경, 이상이는 마을 주민을 위해 커다란 김치 냉장고 옮기기에 도전했다. 이때 좁은 문을 만난 유재석과 이상이는 다소 민망한 포즈로 함께 김치 냉장고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이상이의 난데없는 밀착 서포트에 "야 너 엉덩이 떼. 이상이 엉덩이 떼라니까"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다 와갈수록 더 엉겨붙는 신체였다.

김치냉장고를 내려놓고 한숨 돌린 후에야 이상이는 "몸이 너무 가까웠던 것 같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후로 또 이상이가 뒤에서 붙으며 도움을 주려고 하자 거부하며 "나 아까 되게 불쾌했었던 거 알지?"라고 불쾌감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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