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0~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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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대구와 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7일까지 경북남부동해안 5~20㎜, 대구와 그 밖의 경북 5~10㎜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주 20도, 상주 21도, 안동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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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대구와 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7일까지 경북남부동해안 5~20㎜, 대구와 그 밖의 경북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평년 7~15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평년 21~2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주 20도, 상주 21도, 안동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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