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전쟁 1년 앞두고 세계 곳곳 친팔레스타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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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발발 1년을 이틀 앞두고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며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프랑스 파리와 독일 함부르크, 필리핀 마닐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등에서도 시위대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을 향한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앞으로도 이어져 가자 전쟁 발발 1년인 7일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AP 통신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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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발발 1년을 이틀 앞두고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며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AP와 로이터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 5일 당국의 집회 불허 방침에도 이탈리아 로마에서 수천 명이 모여,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며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도 경찰이 대거 배치된 가운데 수천 명이 팔레스타인 연대 행진을 진행했고, 맞불 시위대와 마주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또, 프랑스 파리와 독일 함부르크, 필리핀 마닐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등에서도 시위대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을 향한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앞으로도 이어져 가자 전쟁 발발 1년인 7일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AP 통신은 전망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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