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회사와 계약’ 최강희, 매니저 거부+성폭행 금지 조항에 “잘했다”(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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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계약서에서 성폭행, 성추행 금지 조항을 눈여겨 봤다.
송은이 앞에서 표준 계약서를 확인하기 시작한 최강희는 "언니, 나 성폭행 성추행 하지 말래"라며 눈에 띄는 조항을 읽었다.
이에 송은이는 매니저는 물론 기획사 대표인 자신도 포함해 금지라면서 "옛날에 그런 일들이 많았잖나. 그래서 표준 계약서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고 최강희는 "잘했다"고 순수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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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계약서에서 성폭행, 성추행 금지 조항을 눈여겨 봤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3년간의 공백 끝에 송은이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희는 자신에게 매니저를 붙이지 말라는 독특한 조건으로 송은이의 회사와 계약을 했다. 송은이라는 울타리 안에는 있되 자유롭고 싶다고. 송은이는 "사실 매니저 없이 계약하고 싶다는 게 조건이라고 하니 다들 놀라더라. 강희라면 그걸 진심으로 얘기했을 것 같긴 한데 도장 찍기 전 물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계약 직전에도 계약서를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고 밝히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은이 앞에서 표준 계약서를 확인하기 시작한 최강희는 "언니, 나 성폭행 성추행 하지 말래"라며 눈에 띄는 조항을 읽었다.
이에 송은이는 매니저는 물론 기획사 대표인 자신도 포함해 금지라면서 "옛날에 그런 일들이 많았잖나. 그래서 표준 계약서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고 최강희는 "잘했다"고 순수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7년생 만 47세 최강희는 지난 202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최강희는 쉬는 동안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 김숙과 송은이 집 가사도우미 등의 일을 했다고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절친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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