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대학교 자퇴 이유는…"'같은 조 할래요?'란 말 힘들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대학교 자퇴 이유를 공개했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나영 최강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대학 시절 최강희에게 교수는 "이 자리에서 점이 돼보라"라고 이야기했고, 최강희는 몸이 안 움직여서 너무 부끄러웠다며 자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나영 또한 대학 시절 "저랑 같은 조 하실래요?"가 너무 힘들어서 자퇴를 했다며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대학교 자퇴 이유를 공개했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나영 최강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송은이는 최강희와 김나영의 낯가리는 성격을 소개했다. 송은이는 "강희 씨가 너무 낯가림이 심해 가지고"라고 말문을 열면서 수업시간에 부끄러워서 자퇴를 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대학 시절 최강희에게 교수는 "이 자리에서 점이 돼보라"라고 이야기했고, 최강희는 몸이 안 움직여서 너무 부끄러웠다며 자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나영 또한 대학 시절 "저랑 같은 조 하실래요?"가 너무 힘들어서 자퇴를 했다며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크게 공감하면서도 전현무가 "둘이 오늘 번호 교환 안 할 거죠?"라고 묻자 "아마도?" 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gimb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실종된 의사 아들 집에서 나온 여자, 성전환한 아들이었다"
- '이승기♥' 이다인, 10개월 딸 첫 공개…앙증맞은 발 [N샷]
- "엄마 죽인 원수"…고3 아들은 형사가 됐다, 13년 뒤 마침내 범인 검거
- "국방장관이랑 술 마시고 계엄령 내기했나"…'계엄 상황 묘사' 유튜버 화제
- "계엄 환영, 간첩 사형" 글 썼다 뭇매 맞은 배우, 결국…"저급 표현 죄송"
- 파트너와 잠자리했다 임신한 고딩맘…"결혼 뒤 성폭행·불륜, 이혼하고파"
- 이준석 "尹 분석할 필요 없는 이상한 사람…술 좀 드셨구나 생각하면 돼"
- 김성은 "'미달이'로 번 돈 아빠가 다 날려…엄마 대신해 '가사도우미' 일도"
- 코 성형하느라 2주간 사라진 이 나라 대통령…"권한 위임 없었다"
- 결혼식 막 끝낸 부부 덮친 만취차…신부 사망·신랑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