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 목소리 예뻐” 신성에 최은경 “그럼 결혼해야지”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최은경과 박수홍이 신성과 마코토를 몰아갔다.

10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한일가왕특집 일본 가수 미라이와 마코토가 출연했다.

‘한일가왕전’ 미라이, 마코토 출연에 김용임은 “한일 가수들이 나오니 비교하게 되고, 어떤 스타일로 노래할까 궁금하고. 노래잘하고 열심히 해서 예뻤다”고 말했다. 조항조도 “일본 가수들이 한국 방송에서 일본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인 것 같다. 눈여겨 볼 수밖에 없다. 우리가 생각했던 기준치보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했다.

신성은 “엔카도 잘하지만 한국 노래도 너무 잘한다. 깜짝 놀란다. 마코토는 노래를 처음 맞췄는데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고 마코토의 음색을 칭찬했다. 박수홍은 “신성이 마코토와 노래한 영상이 자꾸 나오는데”라며 두 사람을 엮었고 최은경은 “그럼 결혼해야지”라고 부추겼다. 사유리도 “아기 생기면 노래 잘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박수홍은 “우리 문화다. 사귀어라”며 “일본 진출과 마코토와 미래 어떠냐”고 제안했고 신성은 “일본 진출은 생각하고 있다”며 이미 8년 전에 시도한 적이 있다고 했다. 최은경은 “결혼해서 진출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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