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김나영 달달 목격담 “♥마이큐 행위예술 하는 줄”(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 가수 마이큐의 달달한 목격담이 공개됐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나영 씨를 길에서 본 적 있다. 한남동에 차를 타고 가는데 어떤 남자분이 행위 예술하시는 줄 알았다. 그 남자분 시선을 따라갔더니 나영 씨가 (새초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더라)"고 제보했다.

남자분의 정체를 묻자 송은이는 "그분"이라고 답했다. 김나영과 공개 연애 중인 마이큐였던 것. 김나영은 "아니, 제가 찍어달라고 안 해도 그렇게 찍는 걸 좋아하더라. 찍지 말라고 해도 남기고 싶다 보다"면서 달달한 애정사를 자랑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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